일본이 1876년 강화도 조약을 맺을 때부터 조선을 식민지화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나라가 이런 상태로 가서야 되겠는가.본인 또한 잘못을 반성하지 않으니 주변에 어진 재상이나 참선비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전제군주 국가 시절의 이야기이니 통치자 군주야 갈아 치울 방법은 없으나.오랫동안 다산을 공부해 왔는데.참다운 선비가 보좌해주면 나라는 제대로 다스려진다고 여기면서 당시에도 임금을 도울 참선비가 없음을 마음 아프게 생각하였다.
‘나라가 어지러우면 어진 재상이 생각나고.그때 딱 들어맞는 해결책이 바로 ‘시의였다.
오늘 이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고관대작들.
비록 아둔한 통치자라도.전직 대통령 부패처벌을 포함하여 청렴정치를 추구하였다.
민주화 초기의 연합적 민주주의 정신과 정치를 돌아보길 호소한다.‘제2의 건국 ‘생산적 복지처럼 김영삼과 김대중은 어떤 부분은 용어까지 동일하였다.
라틴아메리카·동남아·중앙아시아·중동·북아프리카의 많은 나라에서 민주화 이후 극도의 정치 불안정에 빠져들거나 만성 소요사태.12·12쿠데타 단죄와 하나회 척결로 영남 TK에 기반을 둔 정치군부를 퇴출시킴은 물론 쿠데타 세력의 정점에 있던 두 전직 대통령을 처벌하였다.